안녕하세요. 동동이의 리치 스쿨입니다. 오늘은 그냥 가볍게 보시라고 저번 글보다는 편하게 적겠습니다. 요즘 주식이나 코인의 열풍으로 알아보고, 공부하시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저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같이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우선 주식회사가 생기기 전까지 사업을 한다는 것은 큰 모험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업 실패 시 책임을 온전히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중세 유럽 시기에 발견된 새로운 방법은 주식회사라는 제도였고, 당시 중국의 차, 도자기, 인도의 후추가 유럽에서 매우 비싸게 팔리고 있던 시기에 포르투갈이 독점한 동남아시아 향로 무역에 네덜란드의 한 회사가 진출하게 되었고, 이 첫 항해에서 투자자들에게 무려 4배의 수익을 안겨줍니다.
이 이후 무역업이 성행하던 국가에선 투자자들이 지분 투자를 통해 무역 선단의 규모를 키우고, 공유하는 방식이 활발했습니다. 그렇지만 동서양을 오고 가는 무역 선단이라는 것이 한두 사람의 힘으로 가능한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규모가 커야 되는데, 규모가 커지면 그만큼 한 번 오갈 때 많은 물건을 사고팔아야 이익을 남을 수 있어서, 최대한 많은 투자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지금의 주식과 유사한 증서를 통해 투자자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 동방 무역이라는 것이 한 번 오고 가는데 최소 1년 이상이 걸린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어떤 자본가가 무역에 큰돈을 투자했는데, 급하게 큰돈이 필요할 때 방법이 필요했던 거죠. 그래서 방법을 고민하다 생각해낸 방법이 이 투자증서를 타인에게 파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한 번의 무역에 대해서만 이루어 지던 투자증서 발행과 증서 거래가 점점 이러한 방법이 자본을 모으고 운용하는데 이상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이 법인격을 갖춘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회사의 형태를 갖추고, 그 회사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증서(주식)를 발행하여 자금을 모으고 이 자금으로 사업을 벌였던 것입니다.
자 이렇게 주식의 역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주식투자는 긴 기간 이후
멀쩡하게 돌아올 즉 튼튼한 배(회사)를
고르는 것입니다.
저는 단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숨에 부자가 되는 왕도는 없습니다.
자신이 믿는 회사에 투자하고, 기다린다면
불안할 일도 없을 뿐더러
장기투자가 가능하고, 그 회사는 우리에게
큰 수익을 안겨줄 것입니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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