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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책추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by 리치스쿨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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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요즘 떠들썩한 주식, 코인 이야기를 들으며 한 번쯤은 경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도 그렇다.

 

그래서 오늘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소개하려 한다.

이 책은 돈에 대한 지식과 부자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충격과 고민에 빠져있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부자들은 탐욕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드라마나 만화를 보면 살도 많고, 욕심도 많게 표현되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내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다.

 

부자들은 그 만한 노력을 했고, 가난하면서 노력하지도 않고 불평만 늘어놓는 자가 더 탐욕스럽기 때문이다.

물론 노력하지 않고 그 부를 이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일일이 따지고 있기만 한다면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없다.

 

 

 


 

내가 읽었던 부분 중 충격받았던 부분!!

 

 


 


부자 아빠 vs 가난한 아빠

 

로버트는 두 분의 아버지가 계셨다. 한 분은 부자였고, 다른 한 분은 가난했다.

한 아버지는 이렇게 충고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

다른 아버지는 이렇게 충고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투자 대상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두 아빠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부자아빠가 말했던 이야기를 쓰겠다.

 

 

 

-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 "무엇보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 "우리 집은 부채이며, 그것이 가장 큰 투자가 되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

- "돈이 곧 힘이다"

- "돈이 나를 위해 일한다!"

 

 

 

부자아빠는 가난한 아빠와 생각의 뿌리부터 달랐다. 

부자아빠는 돈에 대한 공부와 마인드를 중요시 여기고 있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 생각이 흐려질 때쯤 정신 차리고 여러 번 읽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너무 좋은 책이고 한 권쯤은 사두고 여러 번 읽기를 추천한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든다.

삶이 그저 너를 내두르며 굴복시키도록 놔두지 마라. 

패배에 대한 두려움보다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나서라

 

 

어떤 일에 마주하면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상대방이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된다.

만일 상대방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상대방을 바꿔야 한다.

하지만 내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다.

그러면 뭔가를 더 배우고 현명해진다

 

사람들은 돈이 떨어질까 봐 두려워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돈이 손에 들어오면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갖고 싶은 욕심에 빠진다.

그러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고, 그래서 돈을 더 벌게 되면 또 지출을 늘려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이 주어지면 더 많은 빚에 빠져들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성 대신 감정을 사용해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직장은 장기적 문제에 대한 단기적 해결책일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인상, 안정적인 직장만을 좇는다.

그런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신을 어디로 몰고갈 지도 전혀 모르면서 말이다.

이것은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 매달린 당근을 쫓아가는 상황과 비슷하다.

 

이 부분에서는 부자의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머리로는 이해가지만  여전히 돈이 떨어질까 봐 나는 두렵다...

책은 삶의 멘토이다.

많이 읽고, 여러번 읽으면 이해가 되는날이 오길 바라며 

더 공부해야겠다.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보유하느냐다.

 

지식은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창출한다. 금융 지식 없이 생긴돈은 곧 사라진다.

 

빌딩을 건축할 때에는 가장 먼저 깊은 구덩이를 파고 튼튼한 토대를 쌓아야 하지만,

주택을 지을때에는 15센티미터 두께의 콘크리트만 부어 넣으면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15센티미터의 콘크리트 기반 위에 빌딩을 지으려고 한다.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확보하고 자산이라 여긴다. 

(이 부분이 핵심이다.)

 

만약 벌어들이는 돈을 모두 쓰는 것이 당신의 패턴이라면, 소득의 증가는 지출의 증가만을 초래할 뿐이다.

(이 부분에서도 나는 극히 공감한다. 소득이 많으면 지출도 많다. 지출하기보다 자산을 획득하자)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돈의 가공할 힘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고 만다.

 

 

 

나는 제일 충격이 컸던 부분이 이 부분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수입이 들어오면 바로 지출을 한다. 내가 보기엔 하루살이처럼 보였다.

그리고 부자들은 수입이 들어오면 자산을산다

자산이 모이면 그 자산이 내 주머니로 돈을 넣어준다.

그리고 또 자산을산다. 이렇게 부자들은 자산을 늘린다.

 

자산에는 예를들어 부동산, 주식, 채권, 어음, 지적자산등이 있다.

 

지출이 많았던 나의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과소비를 줄이고 자산을 사려고 마음을 먹게되었다.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모두를 위해 일한다.

 

부자 아버지가 알고있었던 것은 바로 부자들의 세 번째 규칙,

즉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종종 직업과 사업을 혼돈한다.

직업이 은행가일지라도 여전히 자신의 사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산이 사치품을 누리기에 충분한 수입을 창출할 때 비로소 그것을 향유할 자격이 생긴다.

 

당신의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사업은 직업이 아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유형의 자산을 획득하라 

그래야 그에 대해 배우는 것도 즐길 수 있고, 그에 대한 관리에도 더 많은 시간을 낼 수 있다.

 

일단 돈이 들어가면 결코 빼내지 마라. 이렇게 생각하면 좋다.

일단 자산부문에 들어간 돈은 당신의 직원이 된다.

그런 돈의 가장 좋은 점은 하루 24시간 일하고, 앞으로 수세대에 걸쳐서도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자신의 피와 땀, 그리고 자녀들에게 물려줘야 할 유산으로 사치품을 누린다.

 

 


책의 앞 부분만 적어본 글입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반성을 하게되는 책입니다.

그리고 부자는 돈만 많아서 되는것도 아니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동만 해서는절대 부자가 될수 없고,

많은 사람들도 이제 깨달은거 같습니다.

저 또한 이제 깨닫게 되었고, 빠르던 늦던 깨달았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을위해 모두 노력합시다. ^^

 

경제, 투자에 관해서 교과서라고 해도 될정도로 정말 많은

정보, 충고등이 들어있으므로 한 권쯤은 구입해서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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